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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허준축제 성공기원제 초헌관 참여

등록 2025.09.21 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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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개최와 주민 안녕 기원

[서울=뉴시스] 진교훈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0일(토) 허준근린공원에서 열린 허준인트로축제에서 ‘허준축제 성공기원제’를 마친 후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21.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교훈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0일(토) 허준근린공원에서 열린 허준인트로축제에서 ‘허준축제 성공기원제’를 마친 후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21.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0일 허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회 허준인트로축제 × 구암허준마을축제'를 찾아 '허준축제 성공기원제'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초헌관으로 나서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 안녕을 기원했다. 초헌관이란 조선 시대 종묘 제향 때 첫 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제관을 뜻한다.

기원제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양천향교, 허준 선생 후손인 양천 허씨 대종회, 재단법인 허준문화진흥재단,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허준인트로축제는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허준축제에 앞서 열리는 사전 행사다.

전통과 치유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행사가 열렸다.

진 구청장은 "허준인트로축제는 지역 주민과 함께 허준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를 찾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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