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기 안양시 시의원,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 조례' 제정·추진

25일 시 의회서 정책토론회 개최

[안양=뉴시스] 채진기 안양시 시의원이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는 25일 정책 토론회가 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포스터=채진기 시의원 페이스북 캡처)[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5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스포츠 도시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채진기 안양시 의회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알렸다.

그는 "관련 조례 발의에 앞서 학계, 현장 지도자, 체육 행정·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분들과 함께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토론회는 채진기 시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안을섭 대림대학교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박우림 안양시청 롤러 팀 감독과 임춘애 경기도 체육회 지원협력관, 김정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박진아 안양 G-스포츠 학부모, 송기찬 안양시 체육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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