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문화재단 기부
4000만원 상당·10㎏ 쌀 1250포대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4000만원 상당의 쌀(10kg 1250포대)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생협력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최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10kg 쌀 1250포대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쌀 나눔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기부한 쌀은 재단을 통해 광산구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지역 복지시설 등에 고르게 전달된다.
이번 쌀 기부는 지역사회와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것이 핵심 가치인 '농심천심' 운동 확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장재영 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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