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트레블' 이끈 뎀벨레, 발롱도르 영예…'경쟁자' 야말은 신인상
PSG의 올해의 남자팀·감독상 등도 휩쓸어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 2025.09.22.](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0661803_web.jpg?rnd=20250923071615)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 2025.09.2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자원인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가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었다. 뎀벨레는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으로,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발롱도르 후보는 지난해 8월1일부터 7월31일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지난 시즌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우승하며 PSG의 사상 첫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이끈 뎀벨레가 생애 첫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뎀벨레는 2024~2025시즌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해 35골16도움을 기록했다.
트레블로 평가받는 주요 3개 대회뿐 아니라,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도 큰 공을 세웠다.
특히 PSG의 창단 첫 UCL 우승에 앞장서며 월드클래스로 자리잡았다.
프랑스 선수가 발롱도르를 받은 건, 지난 2022년 카림 벤제마(38·알이티하드) 이후 3년 만이다.
그 이전 프랑스 국적의 수상자는 1998년의 지네딘 지단(은퇴)이다.
뎀벨레의 유력 경쟁자였던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18·FC바르셀로나)은 역대 최초로 10대 선수 발롱도르 2위를 기록했다.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인 코파 트로피는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 2025.09.22.](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0661711_web.jpg?rnd=20250923071628)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 2025.09.22.
PSG는 올해의 남자팀으로 선정됐으며, 사령탑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지만, 지난 시즌 PSG의 다관왕을 함께 했던 이탈리아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26)는 남자 야신상(최우수 골키퍼상)을 받았다.
한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받은 남녀 게르트 뮐러 트로피는 각각 빅터 요케레스(27·아스널), 에바 파요르(29·FC바르셀로나 페메니)의 몫이었다.
한편 여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는 아이타나 본마티(27·FC바르셀로나 페메니)에게 돌아갔다.
본마티는 3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를 굳건히 했다.
![[파리=AP/뉴시스] 스페인 여자 축구 대표팀의 아이타나 본마티. 2025.09.22.](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0661805_web.jpg?rnd=20250923071637)
[파리=AP/뉴시스] 스페인 여자 축구 대표팀의 아이타나 본마티. 2025.09.22.
올해의 여자팀은 2024~2025시즌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아스널 WFC(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여자 코파 트로피는 비키 로페즈(19·FC바르셀로나 페메니)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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