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시,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오는 27일 개막 등

[평택=뉴시스] 제14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안내 포스터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7·28일 송탄출장소 앞 송탄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4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오는 27일에는 시민참여 공연을 비롯해 공군군악대의 특별 공연과 관내 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그리고 알리, 강혜연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8일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및 이혁, 타카피, 위치스, VVS의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피크닉존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제공) 2025.09.03.photo#newsis.com

◇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경기 평택시는 오는 10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택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총 659개소로 ▲굿모닝병원▲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응급실  등에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

달빛어린이병원인 성세아이들병원은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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