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은희여기자상에 곽상은 SBS 정책문화부 부장

등록 2025.09.26 16:35:46수정 2025.09.26 16:43: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제42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곽상은(48·사진) SBS 보도국 정책문화부장이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고 "곽상은 기자는 방송기자로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현지를 직접 취재하고 이스라엘-이란 전쟁을 취재해 우리 기자의 시선으로 전쟁의 참상을 전달하고 국제 보도의 영역을 확장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오후 4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최은희여기자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한  추계(秋溪) 최은희(崔恩喜·1904∼1984) 여사가 기탁한 기금을 바탕으로 지난 1984년 제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