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챙기겠다" 부산 정치권, 귀성길 시민과 소통
가덕신공항·해양수산부 이전 등 현안 해결 약속
![[부산=뉴시스] 추석 연휴를 맞아 2일 부산역 광장에서 여야 정치권이 귀성 인사를 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정의당 부산시당. (사진=각 당 부산시당 제공) 2025.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2/NISI20251002_0001960895_web.jpg?rnd=20251002163757)
[부산=뉴시스] 추석 연휴를 맞아 2일 부산역 광장에서 여야 정치권이 귀성 인사를 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정의당 부산시당. (사진=각 당 부산시당 제공) 2025.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전원석 부산시의원, 선출직 의원들이 참석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같은 장소에서 귀성객들을 맞았다. 이성권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과 이헌승(부산진구을)·조승환(중·영도)·곽규택(서·동구) 의원, 박형준 부산시장이 함께했다.
이 부위원장은 "부산 글로벌해양도시 특별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정기국회 내 반드시 통과시켜 부산이 금융·물류·첨단산업을 아우르는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도 부산역을 찾아 최종열 위원장 권한대행과 당직자, 운영위원 등이 귀성 인사를 했다. 최 권한대행은 “재창당의 각오로 다시 출발선에 서 있는 조국혁신당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의당 부산시당 역시 박수정 위원장과 당직자들이 나와 귀성객들에게 인사했다. 정의당은 "노동자·서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진보정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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