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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아침 16도·한낮 26도

등록 2025.10.05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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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9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인근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손으로 머리를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25.09.0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9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인근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손으로 머리를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25.09.0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일요일인 5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늦은 새벽부터 밤사이 대구·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평년 8~16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2~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영덕 17도, 경주 18도, 대구 19도, 포항 20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23도, 문경 24도, 포항 25도, 대구 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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