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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지도부와 내각 각료 4명 야스쿠니신사 참배(종합2보)

등록 2026.08.15 12:31:46

자민당 간사장·총무회장·선대위원장 이례적으로 함께 참배

각료로는 고이즈미 방위상과 기카와다 아동정책담당상 참배

[도쿄=AP/뉴시스]아이사와 이치로(逢澤一郎, 가운데) 등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일본 패전 기념일인 15일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집단 참배하기 위해 신사를 방문했다. 이날 스즈키 슌이치(鈴木俊一) 자민당 간사장,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총무회장,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선거대책위원장 등 자민당 지도부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방위상 등 각료 4명이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대거 참배했다. 2026.08.15.

[도쿄=AP/뉴시스]아이사와 이치로(逢澤一郎, 가운데) 등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일본 패전 기념일인 15일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집단 참배하기 위해 신사를 방문했다. 이날 스즈키 슌이치(鈴木俊一) 자민당 간사장,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총무회장,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선거대책위원장 등 자민당 지도부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방위상 등 각료 4명이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대거 참배했다. 2026.08.15.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의 패전기념일인 15일 스즈키 슌이치(鈴木俊一) 자민당 간사장,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총무회장,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선거대책위원장 등 자민당 지도부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방위상 등 각료 4명이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대거 참배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스즈키 간사장과 아리무라 총무회장, 니시무라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직후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 본당에 입장해 경의를 표했다.

스즈키 간사장은 참배 후 기자들에게 "국가의 초석이 된 영령들에게 감사와 애도를 표하는 것도 당 선거 정책의 일부다. 우리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국가의 초석이 된 영혼에 대해 매일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며, 우리 3명은 당 지도부를 대표해 신사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또 모두 사비로 다마구시(玉串) 제물 비용을 지불했으며, 간사장, 총무회장,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직책을 기록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이어 다카이치 총리를 대신해 자민당 총재로서의 다마구시 비용도 지불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무총장 같은 당 간부들이 '패전기념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한편 고이즈미 방위상도 오전 7시 직후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매년 패전기념일마다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었다.

현직 방위상이 '패전기념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2024년 당시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방위상이 처음이었다.

고이즈미 방위상 외에 기카와다 히토시(黃川田仁志) 아동정책담당상도 7시30분께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다. 또 오노다 기미(小野田紀美) 경제안보상과 조나이 미치노리(城内実) 성장전략상은 오전 10시30분 야스쿠니를 방문해 현직 각료 4명이 이날 오전 중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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