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승희 안양시 공동 주택관리팀장 산업안전지도사 취득

등록 2025.10.10 18:09: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양=뉴시스]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시험에 합격 강승희 안양시 공동주택관리팀장.(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시험에 합격 강승희 안양시 공동주택관리팀장.(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주택과 강승희 공동 주택관리팀장(시설 6급)은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분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자격증은 건설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국가 자격으로 평가받는다.

안양시 공무원 가운데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산업안전지도사는 매년 1회 시험이 치러지며 ▲유해 위험 방지 계획서 ▲안전보건 개선 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작성·지도 ▲안전성과 위험성 평가를 할 수 있다. 건설안전과 관련된 각종 기술 지도와 안전교육을 담당할 수 있다.

안양시는 강 팀장의 전문성이 향후 관내 공공건축과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재해예방 활동 등에 적극 활용되는 가운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행정 구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강 팀장은 "그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공공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