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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2년 걸친 전쟁 끝나…이 평화 지키는데 헌신" 다짐

등록 2025.10.13 19:54:58수정 2025.10.13 2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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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3일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의회 크네세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그는 "오늘 유대력으로 2년에 걸친 긴 전쟁이 끝났다"며 "이번에 이뤄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집했다. 2025.10.13.

[예루살렘=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3일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의회 크네세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그는 "오늘 유대력으로 2년에 걸친 긴 전쟁이 끝났다"며 "이번에 이뤄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집했다. 2025.10.13.


[데이르 알-발라(가자지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 연설에서 "오늘 유대력으로 2년에 걸친 긴 전쟁이 끝났다"며 "이번에 이뤄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주도로 지난 10일 가자지구 휴전 1단계가 발효됐고, 이날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던 이스라엘의 생존 인질 20명이 모두 풀려났으며, 이스라엘에 수감돼 있던 팔레스타인 포로들도 그 교환으로 석방됐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의 나머지 단계는 아직도 조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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