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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기술 대전…55개팀 격돌

등록 2025.10.15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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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서 경진대회

전국 43개 대학서 선발…학생 1500여명 참가

[영광=뉴시스]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영광군 대마면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 일원에서 '2025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사진=영광군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영광군 대마면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 일원에서 '2025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사진=영광군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미래형 친환경 이동 수단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 기술을 겨룬다,

e-모빌리티는 초소형 4륜 전기자동차와 전기 이륜차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간편 이동 수단을 뜻한다. 매년 이용자들이 크게 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영광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영광군 대마면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 일원에서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국 43개 대학에서 선발된 55개팀, 15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10킬로와트(kW) 이하 전기모터를 장착한 초소형 전기차급 자작 차량을 출전시켜 성능검사, 가속, 슬라럼, 내구레이싱 등 4개 종목에서 기술력과 주행성능을 종합 평가 받는다.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전기차의 실용성과 안전성·효율성까지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같은 기간 함께 열리는 'KASE 대학생 자작자동차 발표대회'에서는 각 팀이 직접 설계·제작한 차량의 기술력, 생산성, 원가 구조,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로서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실차 제작과 경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e-모빌리티 산업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대학생과 가족, 관계자로 인해 숙박·음식업·관광시설 이용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꿈과 역량을 펼치는 무대"라며 "영광이 e-모빌리티 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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