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 전국 공립전문대학총장 협의회…통합 추진 공유
![[거창=뉴시스] 거창대학, 전국 공립전문대학총장 협의회 개최 (사진=거창대학 제공) 2025. 10. 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193_web.jpg?rnd=20251017100559)
[거창=뉴시스] 거창대학, 전국 공립전문대학총장 협의회 개최 (사진=거창대학 제공) 2025. 10. 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전국 공립전문대학총장 협의회(회장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는 16~17일 거창대학과 산청 일원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6개 공립전문대학의 총장 및 관계자 등 21여 명이 참석하여 협의회 운영 현안과 차기 정기회의 일정, 회칙 개정 등을 논의했다.
내년 3월에는 3개 공립전문대학이 통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며, 올해 3월에는 경북도립대학교가 국립경국대학교로 통합대학의 선례를 남겼다.
이에 따라 통합 사례를 중심으로 경북도립대 총장을 역임한 김상동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는 ‘경북의 RISE 사업 추진방향과 지역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국대학교 김규덕 행정지원본부장은 ‘경북도립대-국립안동대 통폐합에 따른 예천캠퍼스의 변화’를 주제로 교육과정과 조직·인사관리의 변화 등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통합대학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시사점을 제시했다.
김재구 협의회 회장은 “공립전문대학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학이 직면한 과제를 깊이 이해하며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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