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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통합 축제 모델' 연구 최종보고회

등록 2025.10.17 1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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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 기반

[원주=뉴시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2025.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가 '통합 축제 모델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 원주시 시정홍보실과 관광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이 참석했다.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원주시 현황과 축제 여건 분석했으며 국내외 우수사례를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원주시 대표 축제의 연계 전략을 모색하고 원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 축제 모델과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통합 축제 추진 전략과 원주시 브랜드 가치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원주만의 차별화된 통합 축제 모델은 지역 문화 경쟁력 제고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축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원주가 전국적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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