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문근 원주시부의장, 네 번째 에세이집 '함께' 북콘서트

지역 사회 화합·발전 비전 공유

정치인과 시민의 새로운 소통 방식 제시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원. 2025.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이 19일 네 번째 에세이집 '함께'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지역 사회 화합·발전을 위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전국 3800여 지방의원 중 네 차례 북콘서트는 매우 드문 일로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그의 지속적 노력의 결과다.  

에세이집 '함께'는 곽 부의장이 제8~9대 원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7년간 매일 쓴 글 중 일부를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시민의 바람이 곧 정책이다'라는 그의 확고한 정치 신념과 함께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그의 개인 가족사, 삶의 여정을 솔직하게 담았다는 평가다.

이날 북콘서트 현장에는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가 참석해 책 출간을 축하하고 그의 정치 철학과 삶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곽 부의장은 '함께'에 앞서 '소소한 이야기', '똑똑 스토리' 등 에세이집을 꾸준히 출간하며 시민과 끊임없이 교감해 오고 있다. 그의 활동은 지방의원들에게 좋은 본보기로 정치인이 시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는 선례가 되고 있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의 네 번째 에세이집 '함께' 출간 기념 북콘서트 포스터. 2025.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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