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31일 문화예술 축제 개최

등록 2025.10.23 13:55: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군포=뉴시스]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사진=홈페이지 캡처).2025.09.18.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사진=홈페이지 캡처)[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31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 장애인 문화예술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모여라, 찬란한 예술’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 등 세 부분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시 낭송 동아리와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시각장애인연합회 군포시지부 등이 참여한다.

공연 부문에는 시 낭송, 어울림 합창단, 한세대 음악학과 3중주 관현악, 바이올린·뮤지컬 음악 협업, 난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합주, 아카펠라 등 7개 팀이 무대를 꾸민다.

전시 부문에서는 손글씨, 도예·토공방, 사군자 동아리, 스마트이룸터 목공, 발달장애 미술팀 로아트(Raw ART), 군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진동아리 ‘휠러포커스’ 등 6개 팀의 작품이 복지관 지하 1층 로비 등에 전시된다.

체험 부문은 군포시디자인문화협회가 진행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죽공예와 손글씨 등 두 가지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