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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인공태양연구시설 반드시 유치"…릴레이 챌린지 첫 주자 나서

등록 2025.10.23 18:20:21수정 2025.10.23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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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23일 도청 집무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23일 도청 집무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가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기원하며 전 도민의 관심과 염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23일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한국에너지공대 등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과학적 기반과 역량을 모두 갖춘 최적지"라며 "전 도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다음 주자로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을 지목했다. 대학 총장, 시장·군수 등 각계 인사들의 참여로 유치를 향한 열망을 모을 생각이다.
 
인공태양이란 태양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방, 수소를 활용해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탄소중립 실현에 최적화된 청정 에너지로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AI(인공지능) 시대에 전력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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