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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차 캠핑카서 방화 의심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5.10.25 1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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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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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도심 주차장에 세워진 캠핑카에서 방화 의심 화재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5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께 광주 동구 한 주차장에 세워진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에 앞서 차량 소유주 가족 간 다툼이 있었다는 점에 비춰 방화 정황이 있는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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