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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 회의 등

등록 2025.10.26 14: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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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가 24일 오후 도자치경찰단, 자치경찰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대책 마련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6.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도가 24일 오후 도자치경찰단, 자치경찰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대책 마련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도는 24일 자치경찰단, 자치경찰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책 마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현장 단속 강화 ▲안전협의체 운영 ▲교통안전 시설 및 인식 개선 등을 비롯해 지역안전지수와 연계한 타 지자체 개선사례를 공유하며 교통 사망사고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읍면 외곽지역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사고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취약 시간대별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30년 된 보목동 경로당, 생활문화복합센터로 변신

제주도는 서귀포시 보목동에 '15분도시 제주'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갖춘 생활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생활문화복합센터 조감도.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6.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생활문화복합센터 조감도.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6. [email protected]

보목동 경로당은 1994년 개관 후 30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시설이다.

지난 14일 착공에 들어간 생활문화복합센터는 지상 2층 110평 규모에 실내놀이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실, 수유실, 보호자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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