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전 멀티골' 제주 유리 조나탄, K리그1 34R MVP
K리그2 36라운드 MVP는 이랜드 박창환
![[서울=뉴시스]K리그1 제주 유리 조나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158_web.jpg?rnd=20251028111931)
[서울=뉴시스]K리그1 제주 유리 조나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리 조나탄이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로 제주의 2-1 승리를 이끌며 34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11경기 만에 무승 고리를 끊고 잔류 희망을 살렸다.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린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또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강원FC(서울 4-2 승리)의 경기는 34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뽑혔다.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는 유리 조나탄과 함께 박인혁(광주), 린가드(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156_web.jpg?rnd=20251028111900)
[서울=뉴시스]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 36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의 박창환이 차지했다.
박창환은 2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멀티골로 이랜드의 4-1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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