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불꽃야구, 저작권 분쟁 장기화…법원 '화해결정'에 이의제기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737_web.jpg?rnd=20250702150229)
[서울=뉴시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0부는 JTBC가 C1을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최근 화해를 권고했다.
'불꽃야구' 영상 삭제 등이 조건으로 제시되는 등 사실상 JTBC 측에 유리한 화해 권고 결정으로 알려졌다.
C1 측은 법원의 결정에 대해 전날 이의 제기 신청서를 제출했다. JTBC 역시 법원의 결정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와 C1은 '최강야구' 지식재산권 침해, 보유 등의 문제를 놓고 법정 다툼 중이다.
![[서울=뉴시스] '불꽃야구'.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 캡처) 2025.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7/NISI20250517_0001844949_web.jpg?rnd=20250517174934)
[서울=뉴시스] '불꽃야구'.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 캡처) 2025.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C1은 '최강야구'와 동일한 출연진으로 꾸린 '불꽃야구'를 공개 중이다. JTBC는 새 출연진으로 '최강야구 2025'를 방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