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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진구, 핼러윈 안전사고 대비 합동 안전점검 실시 등

등록 2025.10.29 1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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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진구가 핼러윈을 앞두고 안전서고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진구가 핼러윈을 앞두고 안전서고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최근 2차례에 걸쳐 핼러윈 기간 대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1차 유관기관 합동점검에는 부산진구(안전도시과 등 6개 부서), 부산경찰청, 부산진소방서가 참여했다.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골목길 및 병목구간 입간판, 배너, 적치물 등 보행 위험요소에 대한 계도활동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한 차례 더 점검을 진행해 인근 상가에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전단을 배부했다.

부산진구는 핼러윈 기간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한 CCTV 관제,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금정구,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확대 설치
[부산=뉴시스] 금정구가 추가로 마련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사진=금정구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금정구가 추가로 마련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사진=금정구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금정구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분별한 방치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북문 인근에 전용 주차구역을 추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주차구역은 3개소로 기존 11개소와 합쳐 총 14개소의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됐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PM 이용 증가에 따른 주차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민원 다발 구역과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차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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