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서 중앙선 넘은 승용차가 택시 쾅…3명 부상
![[인천=뉴시스] 31일 오전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정면충돌해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로 파손된 택시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1029_web.jpg?rnd=20251031182047)
[인천=뉴시스] 31일 오전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정면충돌해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로 파손된 택시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3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49분께 부평구 부평동 한 도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반대 차선에서 운행 중인 B(60대)씨의 택시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2명과 택시 조수석 뒷자리에 탑승한 승객 C(20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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