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꽃다지전 개최…교동학습마을 참여작가 8명 작품 등[의왕소식]
![[의왕=뉴시스] '제4회 올랑꽃다지전'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3/NISI20251103_0001982397_web.jpg?rnd=20251103114154)
[의왕=뉴시스] '제4회 올랑꽃다지전'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5.11.03.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9일까지 지역 어르신들과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 '제4회 올랑꽃다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도서관 내 전시 공간 '책 마루 작은 미술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내 이동 마을 학교인 '올랑올랑 교동 학습 마을'의 참여 작가 8명이 올해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장 한쪽 벽면을 채운 나비 협업 작품은 "예술은 혼자의 노력이 아닌, 여러 손길이 모여 완성되는 것"이라는 작가들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의왕시, '꿈 누리 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의왕=뉴시스] 지난 1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열린 '꿈 누리 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3/NISI20251103_0001982401_web.jpg?rnd=20251103114431)
[의왕=뉴시스] 지난 1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열린 '꿈 누리 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5.11.03. [email protected]
경기 의왕시는 관내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The Sound Bridge: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꿈 누리 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의 정제된 선율에서부터 영화 음악과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이어졌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의 '홍 밴드' 협연은 현악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창단된 이후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가운데 지역 축제, 교류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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