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2경기 연속골 폭발…버밍엄은 밀월에 4-0 대승
2연승 달린 버밍엄, 잉글랜드 챔피언십 9위
![[서울=뉴시스]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골. (사진=버밍엄시티 소셜미디어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4413_web.jpg?rnd=20251105094943)
[서울=뉴시스]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골. (사진=버밍엄시티 소셜미디어 캡처) 2025.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버밍엄은 5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밀월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백승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28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패트릭 로버츠의 크로스를 백승호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올 시즌 리그 14경기(선발 13)에 모두 출전한 백승호의 시즌 3호골이다.
또 지난 2일 양민혁의 소속팀 포츠머스와의 13라운드 홈경기(4-0 승)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다.
![[서울=뉴시스]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골. (사진=버밍엄시티 소셜미디어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4416_web.jpg?rnd=20251105095020)
[서울=뉴시스]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골. (사진=버밍엄시티 소셜미디어 캡처) 2025.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연승을 달린 버밍엄은 승점 21(6승 3무 5패)을 기록하며 챔피언십 24개 팀 중 9위에 올랐다.
한편 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에 합류한다.
홍명보호는 14일 볼리비아(대전), 18일 가나(서울)와 차례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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