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6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기원 음악회 등
![[청주소식]6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기원 음악회 등](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5040_web.jpg?rnd=20251105154824)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국가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청주공항 한마음 음악회'를 오는 6일 오후 7시 충북도청 문화광장 815(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7월 진행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각계각층 인사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응원 메시지와 활주로 이륙 퍼포먼스 사전 행사에 이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성악가 김흥용·송강이와 오케스트라 협연이 펼쳐진다.
2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된 한마음 합창단, 가수 바다·순순희 공연도 이어진다.
![[청주소식]6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기원 음악회 등](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5044_web.jpg?rnd=20251105155008)
◇'희망디딤돌' 충북사회서비스원과 새출발
충북도는 보호종료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를 이달부터 충북사회서비스원이 맡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디딤돌은 2022년 삼성전자 후원금 50억원을 유치해 추진한 민관 협력형 자립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개소 후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던 센터는 전액 도비로 지원 체계를 전환함에 따라 도 출연기관인 충북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게 됐다.
도는 기존 종사자 3명을 모두 고용 승계하고, 입주청년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주거·자립 지원서비스를 종전과 같이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소식]6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기원 음악회 등](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5046_web.jpg?rnd=20251105155052)
◇충북도 '배터리 아시아쇼 2025' 참가기업 지원
충북도는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아시아쇼 2025'에서 도내 아치전지 관련 기업의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청주시에 있는 자인에너지는 리튬 고분자 고체배터리셀을, 세노텍은 BMS, 배터리팩 제품을 선보였다.
배터리 아시아쇼는 아시아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주기 산업 동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행사다.
도는 이차전지 기술·시장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기업 부스 임차료와 전시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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