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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세사기피해자 상담소 10일 개소…피해 구제·법률 지원

등록 2025.11.06 1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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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세사기피해자 상담소 10일 개소…피해 구제·법률 지원


[구미=뉴시스] 이상제 기자 =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하고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구제를 지원하기 위한 ‘구미 전세사기피해자 상담소’가 10일 문을 연다.

세입자네트워크 꼼꼼(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에 따르면 구미시는 다가구주택이나 오피스텔을 임차해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많아 전세사기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종합적인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전담 창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이에 단체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미YMCA, 구미참여연대, 공익법률센터 도어와 함께 상담소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상담소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구미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시민은 누구나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체 관계자는 “구미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과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상 지원 자격 요건인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가결률이 다른 지역보다 현저히 낮은 편”이라며 “상담소는 구미시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피해자들이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소송이나 경·공매 대응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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