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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능일, 은행 1시간 늦게 연다…"오전 10시~오후 5시"

등록 2025.11.11 10:10:47수정 2025.11.11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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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수요 급증 예상, 원활한 교통 소통 차원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서울시내 은행 영업점 대출 창구. 2025.02.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서울시내 은행 영업점 대출 창구. 2025.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오는 13일 시중은행들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문을 연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수능일 당일에 한해 은행 영업시간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로 변경된다.

시험일 아침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차원에서다.

다만 공항과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해당 점포는 각 은행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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