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4·6호기 오늘 12시 발파 [뉴시스Pic]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발파·해체 작업을 앞둔 4·6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구조작업의 위험요소인 4·6호기 보일러타워 발파가 11일 오후 12시에 실시된다.

김영훈(고용노동부 장관) 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본부장은 이날 오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간 구조활동에 가장 큰 위험요소였던 4·6호기가 오늘 12시에 발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발파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분진 등 여러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이 확인되면 2~3시간 이후 구조작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4·6호기 보일러타워는 무저진 5호기 양옆으로 3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추가 붕괴 위험 탓에 그간 현장 구조 활동에 위험요소로 작용됐다.

앞서 지난 6일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약 60m 높이의 보일러 타워(5호기)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명은 구조됐으나 7명은 붕괴된 구조물에 매몰됐다.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2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2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발파·해체 작업을 앞둔 4·6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사고 현장에서 붕괴된 5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발파·해체 작업을 앞둔 4·6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발파·해체 작업을 앞둔 4·6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발파·해체 작업을 앞둔 4·6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발파·해체 작업을 앞둔 4·6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발파·해체 작업을 앞둔 4·6호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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