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항상의, 광양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9200만원 전달

등록 2025.11.11 11:50:22

광양상의–포항상의, 상호기부로 지역 상생

[광양=뉴시스] 포항상공회의소가 광양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9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포항상공회의소가 광양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9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와 13개 회원사 임직원이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9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가 포항시청을 방문해 56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양 상공회의소가 상호 기부 약속을 실천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된 성금을 광양시에 맡기며, 지역 간 상생 발전의 의지를 함께 나눴다.

양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회장단이 각 지자체에 500만원씩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 상호 기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는 참여 범위를 회원사 임직원으로 넓혀 2년 연속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두 상의가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양상의의 따뜻한 나눔에 보답하고자 회원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두 도시가 서로를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광양과 포항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업인의 날 기념식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두 상공회의소가 보여준 상호 기부와 연대는 지역 간 교류와 우정의 상징이자,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