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이즈미, 中 항모 취역에 "중국군 동향 예의주시…경계·감시 만전"
중국 항모 3척 체제에 "정비·훈련·임무 로테이션 가능"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2025.11.11.](https://img1.newsis.com/2025/11/01/NISI20251101_0000759046_web.jpg?rnd=20251103111758)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2025.11.11.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 '푸젠' 취역과 관련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1일 "중국은 원해 해·공역 작전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중국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경계·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5일 취역한 푸젠호가 중국의 해상 전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푸젠은 랴오닝·산둥에 이은 중국의 세 번째 항모로, 두 함정과 마찬가지로 재래식 추진 방식을 채택했다.
다만 중국 항모로는 처음으로 캐터펄트(사출장치) 를 갖춰 함재기의 이착함 효율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전투기에는 더 많은 연료와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스키점프 방식 대비 작전 효율이 우위로 꼽힌다.
푸젠은 2022년 6월 17일 진수됐고 올해 5월 1일 첫 해상시험을 시작해 9월 10일에는 9번째 해상시험에 돌입했다.
일본 정부는 9월 11일 중·일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인근 동중국해에서 푸젠의 항행을 처음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푸젠 취역으로 중국이 항모 3척 체제를 갖춘 데 대해 "일반론으로 정비·훈련·임무의 로테이션 운용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해군이 지난 9월 22일 자국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호에서 3종의 함재기를 이용한 전자기 캐터펄트(사출장치)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쿵징(KJ)-600 함재기가 푸젠호에 착륙하는 모습. 2025.11.11](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20988602_web.jpg?rnd=20250923085253)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해군이 지난 9월 22일 자국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호에서 3종의 함재기를 이용한 전자기 캐터펄트(사출장치)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쿵징(KJ)-600 함재기가 푸젠호에 착륙하는 모습.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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