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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금리·지준율 인하 내년 1분기로 연기 전망”

등록 2025.11.12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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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금리·지준율 인하 내년 1분기로 연기 전망”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금융당국은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시기를 애초 예상보다 늦출 가능성이 커졌다고 홍콩경재일보와 금융계, 동망이 12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전날 발표한 중국인민은행 '2025년 3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보고'를 근거로 해서 분석한 최신 리포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인민은행 금융보고의 서술 기조가 비둘기파적이지 않았다며 당초 올해 10~12월 4분기에 기준금리를 0.1% 포인트, 지준율은 0.5% 포인트 각각 내리려던 전망을  2026년 1~3월 1분기로 미룬다고 밝혔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2026년 4~6월 2분기에 단행한다고 봤던 추가로 0.1% 포인트 금리 인하도 7~9월 3분기로 연기될 공산이 농후하다고 내다봤다

인민은행은 금융보고에서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해 사회융자 여건을 비교적 느슨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이번 분기 금융보고의 전반적 문구가 “지난 분기보다 온건함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골드만삭스는 이에 따라 완화 정책이 포기 대신에 지연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골드만삭스는 최근 위안화 국제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달러에 대한 환율 상승(절상)을 단계적으로 용인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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