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미 투자 한일 중간 수준 될 것…이달말까지 협상 완료 방침"
한국의 3500억달러와 일본의 5000억달러 사이
美 셧다운 종료 계기로 협상 재개
![[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이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토대로 한국의 대미 투자액인 3500억달러와 일본의 대미 투자액인 5000억 달러 중간 정도 수준의 대미 투자를 약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월1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타이베이 총통 관저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11.13](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0704925_web.jpg?rnd=20251010130833)
[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이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토대로 한국의 대미 투자액인 3500억달러와 일본의 대미 투자액인 5000억 달러 중간 정도 수준의 대미 투자를 약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월1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타이베이 총통 관저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11.13
12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의 대미 투자 규모는 한국과 일본의 중간 수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통은 “대만 정부는 미국의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는 대로 협상을 재개해, 이달 말까지 관련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궈즈후이 대만 경제부 부장은 가오슝에서 열린 한 좌담회에서 “한국과 일본이 제시한 투자 규모를 감안할 때, 대만이 약속할 수 있는 최대 투자액은 4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은 대만산 제품 전반에 20%의 임시 관세를 적용 중이며, 관세 인하를 위한 협상이 병행되고 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 역시 지난 1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와 있으며, 관세율을 추가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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