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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U-22 축구대표팀, 판다컵 2차전서 중국에 0-2 완패

등록 2025.11.15 2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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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베트남과 대회 최종전

[서울=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J조 3차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기에서 이민성 감독이 입장하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인도네시아에 1-0으로 승리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로 진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J조 3차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기에서 이민성 감독이 입장하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인도네시아에 1-0으로 승리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로 진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완패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대표팀은 15일 중국 청두의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중국에 0-2로 졌다.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었던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민성호는 오는 18일 베트남과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판다컵은 개최국 중국을 포함해 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이 경쟁한다.

이민성호는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이란, 레바논과 한 조다.

이날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27분 중국 공격수 베흐람 압두엘리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준 뒤 후반 36분 압두엘리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두 골 차로 무너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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