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준석 보좌진 성 비위 의혹으로 송치
이준석 의원실, 직권면직 요청해
보좌진 "시비 붙었을 뿐…억울해"
![[서울=뉴시스] 국회 의원회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469_web.jpg?rnd=20251118175414)
[서울=뉴시스] 국회 의원회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에서 일하는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 비위 의혹을 받는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선임비서관인 A씨는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나, 국회사무처가 '징계 여부 확정 때까지 의원면직이 어렵다'는 취지로 서류를 거부해 이 의원실이 A씨를 5급에서 9급으로 강등한 뒤 직권면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원실 측에 여성과 시비가 붙었을 뿐 억울하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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