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빨라진 독감 유행에…편의점 GS25·CU·세븐일레븐 상비약 매출 '쑥'
편의점 3사, 최근 한달간 상비약 매출 10% 이상 증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사진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편의점에 진열된 상비약. 2022.07.20.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7/20/NISI20220720_0019046788_web.jpg?rnd=2022072010284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사진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편의점에 진열된 상비약. 2022.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지난달부터 독감이 빠른 속도로 유행 중인 가운데,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상비약 매출이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최근 한 달 간(10월19일~11월 18일) 안전상비의약품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보다 10.1%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감기약은 18.4%, 진통제는 10.7% 순으로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편의점 CU의 안전상비약 매출 신장률은 13.8%로 집계됐다.
특히, 감기약 매출 신장률은 21.7%로 ▲소화제(5.9%) ▲진통제(8.3%) ▲파스류(7.7%)보다 크게 늘었다.
같은기간 편의점 세븐일레븐 역시 안전상비약 매출이 전년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하며 독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소비자들이 상비약 구매처로 편의점을 찾는 모습이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독감이 유행 중인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 독감 예방접종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이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으로 확산하며 방역당국이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급증세가 두드러지면서 학령기 아동에 대한 예방접종 참여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2025.11.19.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9/NISI20251119_0021066562_web.jpg?rnd=2025111914540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독감이 유행 중인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 독감 예방접종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이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으로 확산하며 방역당국이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급증세가 두드러지면서 학령기 아동에 대한 예방접종 참여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2025.11.19. [email protected]
특히 올해 독감은 지난해보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예년보다 약 2개월 빠른 유행이다.
실제 질병관리청이 의원급 의료기관을 표본감시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 증상)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전년 동기(3.9명) 대비 3.5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7~12세, 1~6세 소아·청소년층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의료계는 이와 관련, 고위험군 중심의 예방접종 참여 확대와 기본 호흡기 위생수칙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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