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순간에 멈춘 시계…타이타닉 유품 34억원에 낙찰
![[뉴시스]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18K 금 회중시계. (사진 = B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4/NISI20251124_0002000932_web.jpg?rnd=20251124134650)
[뉴시스]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18K 금 회중시계. (사진 = B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타이타닉호의 침몰 시간인 오후 2시20분에 시곗바늘이 멈춘 채로 시계 주인의 시신과 함께 발견됐다.
시계의 주인은 타이타닉호 탑승자였던 이시도르 스트라우스다. 1888년에 아내 아이다가 그의 생일을 맞아 선물한 것으로,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1912년까지 스트라우스는 20년 넘게 이 시계를 지니고 있었다.
사고 당시 아이다는 구명보트에 타지 않고 스트라우스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이다의 시신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뉴시스]회중시계 안에는 시계 주인인 스트라우스의 이니셜과 선물을 준 연도가 새겨져 있다. (사진 = B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4/NISI20251124_0002000933_web.jpg?rnd=20251124134731)
[뉴시스]회중시계 안에는 시계 주인인 스트라우스의 이니셜과 선물을 준 연도가 새겨져 있다. (사진 = B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시계는 덴마크 브랜드인 '줄스 위르겐센' 제품으로, 시계 안쪽에는 스트라우스의 이니셜과 아이다가 선물을 준 연도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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