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 의료 인프라 확충 '수원덕산병원' 내달 1일 개원
국내 빅5 병원 해외 주요 기관 임상 경험 전문의 영입
30여개 진료과 운영…다빈치 로봇 수술부터 특화 센터까지

사진=수원덕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서수원지역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수원덕산병원이 오는 12월1일 개원한다.
수원덕산병원은 30여개 진료과 운영을 통해 종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서수원지역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충,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병원은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간담췌·갑상선·상부위장관)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치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30여 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내과계, 외과계,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가 한 지붕 아래 집결해 여러 의료기관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협진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관리가 이뤄지며 수술부터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원덕산병원은 국내 빅5 병원과 해외 주요 의료기관에서 고난도 수술과 중증질환 치료 등 임상 역량을 쌓아온 전문의를 대량 영입했다.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중증 외상은 물론, 미세수지접합, 로봇수술과 복합재건, 심뇌혈관 응급수술 및 최소침습 척추수술 등 과거 서울 소재 대형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던 중증환자들을 지역 내에서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사진=수원덕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첨단 수술 역량을 갖춰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형외과와 부인과,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상부위장관외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활용해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회복 기간을 단축한다.
심뇌혈관 응급 치료 체계 또한 마련해 골든타임 확보 내 신속한 치료가 이뤄진다.
심장혈관센터와 순환기내과, 뇌혈관센터가 각 질환에 대한 대응은 물론 응급 수술에 대응한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흉부외과,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신경과와 긴밀하게 협진하는 다학제 시스템을 갖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그동안 서울 또는 대학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증외상 환자 역시 앞으로는 수원덕산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수원덕산병원 중증외상센터는 다발성 골절, 복합외상 환자를 수용하며 정형외과 트라우마 전문의가 집중 케어를 제공한다.
미세수지접합센터에는 현미경하 미세수지 재접합 전문의가 절단된 손가락과 손 부위를 정밀하게 재접합하며, 수부외과 전반의 외상과 재건수술을 전담한다.
수원, 화성, 오산 등 경기남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수원덕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척추센터와 관절센터, 검진센터 및 기업건강관리센터 등 특화한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진다.
특히 검진센터 및 기업건강관리센터에서는 직업환경의학과 센터장 전문의가 특수검진, 공단 근로자 검진, 출장검진을 전담한다.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원내 모든 진료과에서 즉시 정밀검사와 치료로 연계되며 경기남부 산업단지 기업체의 임직원 건강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중증외상이나 복합재건, 심뇌혈관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서울 소재 대형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빈번했다"며 "이번 의료진 영입을 통해 수원 및 경기 남부 지역에서 중증질환을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완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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