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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정애 "국힘, 민생법안 필리버스터 검토중…처리 협조해야"

등록 2025.11.27 09:58:52수정 2025.11.27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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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지휘' 김건희·내란 1주년 국힘 입장 궁금"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택시장안정화TF 명단발표 및 10.15대책 설명을 하고 있다. 2025.10.2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택시장안정화TF 명단발표 및 10.15대책 설명을 하고 있다. 2025.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국민의힘을 향해 "오늘 본회의에서 시급한 민생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민생 법안을 대상으로 필리버스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급한 민생 법안들이 산적해있다"며 "R&D(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제도를 폐지하고 후속 조치 근거를 마련하는 과학기술기본법. 농어민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필수농자재지원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법.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1인 소상공인을 지원 강화하는 소상공인법 등 민생 법안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또 "'내 사건 어떻게 되고 있냐'고 법무부 장관에게 직접 확인하고, 다른 사건의 수사 속도가 늦다고 질타하는 등 사실상 수사 지휘를 한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이 궁금하다"며 "지저분하게 국정을 운영하는 것을 막지도, 제어하지도 못해서 결국 12·3 내란까지 이르렀다. 12·3 1년이 다가온다. 국민의힘의 입장을 기다린다"고 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서는 "내란을 방조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단 한 번도 '나는 계엄에 반대한다'는 말을 하지 않은, 50년을 공직에 몸담았던 국무총리였다"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국민의 믿음을 배반한 값을 치르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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