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돈사 화재로 700마리 죽어…4억 60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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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6분께 홍동면 금평리 한 돼지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2개동 1134㎡가 소실되고 안에 있던 돼지 7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4억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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