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주변에 '도시 숲' 조성 등
![[시흥=뉴시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인근에 새롭게 조성된 '배곧 도시 숲'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2025.12.0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496_web.jpg?rnd=20251202203624)
[시흥=뉴시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인근에 새롭게 조성된 '배곧 도시 숲'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대학 인근 아파트 단지 사이에 일명 '배곧 도시 숲'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시민과 캠퍼스 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구축했다.
그간 대학과 아파트 단지를 가로막고 있던 울타리를 철거하고 산책로를 조성한 가운데 주변에는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또 곳곳에 벤치와 휴게공간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도로 인접 구간에는 가로 경관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한 차폐식재로 보행 안전성과 경관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도심 속 자연과 휴식 기능을 결합한 개방형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시흥=뉴시스] 시흥시 청소년 재단 이미지(이미지=홈페이지 캡처).2025.12.0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498_web.jpg?rnd=20251202204158)
[시흥=뉴시스] 시흥시 청소년 재단 이미지(이미지=홈페이지 캡처)[email protected]
경기 시흥시는 시가 출연해 설립한 청소년재단이 최근 성평등가족부의 '가족 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종료 후에는 사후 심사를 통해 재인증받는다.
'가족 친화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부여된다. 인증 기간 해당 기관의 근로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앞서 재단은 인증 취득을 위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제도와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했다. ▲임산부의 보호와 육아 휴직제도·출산휴가제도 활성화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확대 등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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