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2월3일 '민주화운동 기념일 지정' 당론 채택
민주, 정책 의원총회 통해 법안 당론 추인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1.0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21045656_web.jpg?rnd=20251105145827)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1.05. [email protected]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화 운동 기념 사업회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며 "이 법안은 12월 3일 기념일로 제정해 민주화 기념일로 지정을 하자는 내용"이라고 했다.
앞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2·3 비상계엄·해제 과정을 언급하며 "빛의 혁명을 공식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고 12월3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는 법률 개정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기념일 제정 세부 방안으로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등 관련 법률을 정비해 국가가 책임 있게 기록하고 기념하는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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