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속 공직사회 일하는 방식은"…저연차 공무원들 토론
행안부, 저연차 모임 '조직문화 새로고침' 총회 개최
![[서울=뉴시스] 황명석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국장(두번째줄 가운데)이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직문화 새로고침(F5)과 함께하는 워크스마트포럼'에 참석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4.11.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4/NISI20241114_0001703050_web.jpg?rnd=20241114095842)
[서울=뉴시스] 황명석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국장(두번째줄 가운데)이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직문화 새로고침(F5)과 함께하는 워크스마트포럼'에 참석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4.11.14 [email protected]
이번 총회는 공직사회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고침 대표 및 부대표 선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제 토론, 차관과 함께하는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 토론에서는 저연차 공무원의 시각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공무원이 대처해야 할 자세, 불합리한 관행 근절과 세대·직급·부서 간의 소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행안부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 부처 기관에 공유하고, 행안부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업무에도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AI 시대의 빠른 전환 속에서 올바른 정책 결정을 위해서는 장관인 저부터 최일선 공무원까지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지는 조직 문화가 필수적"이라며 "새로고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