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고척돔 5만4천석도 또 단숨 매진…제설작업도 화제
2026년 1월 16~18일 고척돔 또 입성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642_web.jpg?rnd=20251205181554)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 표가 단숨에 모두 팔려나갔다.
임영웅은 오는 2026년 1월 16~18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이번 투어 서울 3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고척돔은 현재 최대 수용 인원이 1만8000명가량이다. 사흘에 걸쳐 5만4000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임영웅은 이미 2022년 2회차, 작년 말과 올해 초 6회차 고척돔 공연을 매진시킨 적이 있다. 이번이 세 번째 고척돔 입성인 셈이다.
앞서 임영웅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2주 공연 역시 완판시켰다. 앞서 인천, 대구 공연 역시 매진됐다.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631_web.jpg?rnd=20251205174152)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임영웅이 전날 폭설 속 솔선수범 제설 작업에 나선 모습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같은 날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눈을 맞으며 집 앞에 쌓여있는 눈을 치웠다.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라는 자막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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