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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영양플러스·비만예방관리사업 평가서 '2관왕'

등록 2025.12.08 13: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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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이 큰 임산부·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문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구청은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 수요 발굴, 가정 이유식·간식 요리 실습 등 체험형 교육 운영 등으로 건강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비만예방관리사업에서는 ▲직장인 대상 온·오프라인 맞춤 프로그램 운영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주민의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적·환경적 기반을 강화한 성과로 호평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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