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빈뮤직, 유다빈 상대 '활동금지 가처분' 신청…"3억 '손배소'도 제기"
![[서울=뉴시스] 유다빈. (사진 = 빌리빈 뮤직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5171_web.jpg?rnd=20251210163236)
[서울=뉴시스] 유다빈. (사진 = 빌리빈 뮤직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계약 위반에 따른 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낸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계약 위반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에 대한 반환 청구도 함께 진행한다.
앞서 빌리빈뮤직 김빌리 대표는 인디 레이블 엠피엠지(MPMG)를 형사고소했다. 유다빈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서다.
김 대표는 "유다빈이 탬퍼링에 동조해 전속 계약을 위반하고 독자 행동을 취함에 따라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엠피엠지는 그러나 유다빈과 합법적인 계약 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하는 중이다.
유다빈은 2021년 유다빈밴드로 데뷔했다. '레터' '좋지 아니한가' '항해' 등을 불렀다. 이 팀은 2022년 엠넷 밴드 오디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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