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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화학물질 제조공장 불, 20여분만에 진화…사상없어

등록 2025.12.17 16: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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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17일 오전 11시 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연기가 차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7일 오전 11시 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연기가 차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7일 오전 11시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장비 23대를 동원해 20여분만에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수산화알루미늄 건조 공정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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