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가용 경찰력 총동원"
무관용 원칙 적용 '엄정 대응'

경찰은 19일과 23일 교통순찰대, 암행순찰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청주지역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교차로와 유흥가 인근, 음주운전 우려 구간 등에서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
청주권 외 타 경찰서는 관할 여건에 맞춘 자체 일제 단속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하고 홍보 활동도 확대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일제 단속에 충북청 경력을 추가 투입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 "음주운전은 반드시 적발된다는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강력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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