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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100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내년 1월부터 운영

등록 2025.12.19 18:14:25수정 2025.12.19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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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사진=체육공단 제공). 2025.12.19.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 광명시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사진=체육공단 제공). 2025.12.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국민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인 ‘국민체력 100’을 경기 광명시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체육공단은 19일 "경기 광명시 광명스피돔에서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이지석 광명시의회의장,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1월부터 가동하는 광명 체력인증센터는 광명시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광명 체력인증센터는 전문 체력 측정 장비와 인력을 기반으로 체력 측정 및 인증, 운동 처방 등 원스톱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건강 증진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체력 인증 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안정적 서비스 정착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광명센터 개소로 시민들이 과학적인 체력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축하한다"며 "개소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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