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차관, 마포 거주 독거 국가유공자에 쌀·생필품 전달
22일 마포 거주 독거 국가유공자 위문 방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9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튀르키예 건국 102주년 기념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0.29.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5747_web.jpg?rnd=20251029191444)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9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튀르키예 건국 102주년 기념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강윤진 차관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 국가유공자 2가구를 방문·위문하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쌀과 생필품, 식품 등 겨울나기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생활실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겨울철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지방보훈관서별로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 겨울나기 위문품 전달과 난방 등 생활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윤진 차관은 "홀로 생활하시는 고령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혹시 모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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